세븐틴vs아이브vs블랙핑크 제니 ‘음악중심’ 1위 후보 맞대결

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음악중심' 세븐틴(SEVENTEEN)과 아이브(IVE), 블랙핑크 제니가 1위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11월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세븐틴의 '음악의 신', 아이브의 'Baddie', 블랙핑크 제니의 'You & Me'가 11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세븐틴의 '음악의 신'은 서로 언어가 다르고, 모르는 사이임에도 음악 안에서 장벽 없이 함께 행복을 맛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담아냈다.

아이브의 ‘Baddie’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독특한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완전히 또 다른 나를 제시했다.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던 제니의 스페셜 싱글 ‘You & Me’는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을 선사했다.

이들 중 누가 1위 트로피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민, 비비지(VIVIZ), 골든차일드, 웨이브이(WayV), 희진(ARTMS), 장민호, 위클리(Weeekly), 니쥬(NiziU), 온앤오프(ONF), 크래비티(CRAVITY), 0 빌리(Billlie), 라이즈(RIIZE), 라잇썸(LIGHTSUM), 유나이트(YOUNITE)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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