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주연, 결혼 6개월 만에 파경

박정선 기자 2023. 11. 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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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주연.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주연이 결혼식을 올린 지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정주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정주연이 지난달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정주연은 지난 3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고, 6개월 만에 결별을 맞았다.

정주연은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폭풍의 연인'으로 데뷔한 배우다. 영화 '스물'에서 배우 김우빈의 상대역인 은혜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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