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유선호, 꽃게잡이 소식에 “잘못 들은 듯” 현실 부정(1박2일)

박수인 2023. 11. 4.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김종민과 유선호가 믿을 수 없는 조업 소식에 현실을 부정한다.

게다가 앞서 한번 조업을 경험했던 유선호는 "잘못 들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1박 2일의 '16년차 고인물' 김종민 또한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는 등 낮은 자세를 취한다고 해 조업을 피하기 위한 이들의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1박 2일’ 시즌4

[뉴스엔 박수인 기자]

‘1박 2일’ 김종민과 유선호가 믿을 수 없는 조업 소식에 현실을 부정한다.

11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서치’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역대 최고의 악천후 속 펼쳐지는 멤버들의 새벽 조업이 공개된다.

잠자리 복불복으로 2명씩 짝을 이뤄 방을 선택한 여섯 남자는 제작진으로부터 믿기 힘든 소식을 듣게 된다. 누군가는 새벽에 배를 타고 꽃게를 잡으러 조업에 나서야 한다는 것.

제일 먼저 이 이야기를 듣게 된 김종민과 유선호는 누구 할 것 없이 멘붕에 빠지고 이 상황들을 외면하기 바빠한다.

게다가 앞서 한번 조업을 경험했던 유선호는 “잘못 들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1박 2일의 ‘16년차 고인물’ 김종민 또한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는 등 낮은 자세를 취한다고 해 조업을 피하기 위한 이들의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결국 여섯 남자 앞에는 조업을 하게 될 주인공을 뽑는 흥미진진한 게임이 등장한다. 과연 조업을 둘러싼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