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논의…26개 기관 협업 모색

임소현 기자 2023. 11. 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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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사이버보안 침해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26개 공공기관이 그간 협업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에도 상생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국내·외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침해 대응과 관련한 그간의 기관간 협업 성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상생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경찰청, 경기도청 및 공공기관 등 26개 기관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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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사이버보안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40여명 참여
[세종=뉴시스]3일 성남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사이버보안 관계기관 협의회'에 참여한 기관들이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석유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공공부문 사이버보안 침해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26개 공공기관이 그간 협업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에도 상생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3일 수도권 권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개인정보책임자 등이 참여하는 제3회 사이버보안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외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침해 대응과 관련한 그간의 기관간 협업 성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상생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경찰청, 경기도청 및 공공기관 등 26개 기관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기관들은 공공부문에 대한 사이버보안 침해 위협 동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차동형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사이버침해 위협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더 높은 품질의 디지털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기관간 협조체계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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