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23, 월드파이널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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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최대 e스포츠 축제인 'SWC2023' 월드파이널의 막이 오른 가운데, 세계 최강자 탄생에 게임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올해 첫 SWC 데뷔로 유럽컵 2위까지 오른 LUFIA(독일), 올해 다크호스 TAKUZO10(일본), 홈 어드벤티지를 노리는 ZERA(태국), 올해 아메리카컵에서 2위로 월드 파이널 티켓을 딴 BIGV(캐나다)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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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컴투스의 최대 e스포츠 축제인 'SWC2023' 월드파이널의 막이 오른 가운데, 세계 최강자 탄생에 게임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SWC에는 기존 챔피언 뿐 아니라 새로 떠오른 다크호스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4일 오후 2시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e스프트 대회 SWC2023 월드파이널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태국 방콕 e스포츠 경기장인 아이콘시암 내 트루 아이콘 홀에서 열렸다. 지역컵과 지역별 선발전을 뚫고 올라온 최정예 8인방이 5판3선승제의 싱글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우승컵을 겨냥한다.
월드 파이널 현장에는 1천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고, 풍성한 현장 이벤트로 대회 열기를 더했다는 평가다.
대진표를 보면 세계 챔피언 출신 DILIGENT-YC(호주)와 LEST(중국), 2년 연속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 TRUEWHALE(미국), 3년 연속 유럽컵 금메달을 품에 안은 PINKROID(네덜란드)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올해 첫 SWC 데뷔로 유럽컵 2위까지 오른 LUFIA(독일), 올해 다크호스 TAKUZO10(일본), 홈 어드벤티지를 노리는 ZERA(태국), 올해 아메리카컵에서 2위로 월드 파이널 티켓을 딴 BIGV(캐나다)도 출전했다.
‘SWC2023’ 월드 파이널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총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채널과 트위치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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