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 결혼 6개월 만에 파경 “10월 결혼생활 정리”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11. 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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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주연이 결혼 6개월만에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4일 정주연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주연은 지난 10월 합의하게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정주연은 지난 3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약 6개월 만 결별하게 됐다.

정주연은 2009년 에픽하이의 '따라해'를 통해 데뷔 이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폭풍의 연인', '태양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신예의 등장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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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 사진 ㅣ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주연이 결혼 6개월만에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4일 정주연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주연은 지난 10월 합의하게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정주연은 지난 3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약 6개월 만 결별하게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주연은 2009년 에픽하이의 ‘따라해’를 통해 데뷔 이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폭풍의 연인’, ‘태양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신예의 등장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2015년에 출연한 영화 ‘스물’에서는 신인 배우 ‘은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오로라 공주’에서 ‘박지영’ 역으로 보여 주었던 배우의 연기와는 다른 매력의 스무 살의 청춘들만 가지고 있는 풋풋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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