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 찍고 자신감 쑥"…도전 이어가는 '더피크챌린지' 청년들

신민경 2023. 11. 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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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어묵브랜드 고래사어묵은 청년리더 양성 프로젝트인 '더피크챌린지'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위해 등반 때마다 고래사어묵바와 어묵탕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브랜드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팀 화이트가 주관하는 더피크챌린지의 올해 후원사로는 △탑텐밸런스 △레모나 △글래드호텔 △쿤달 △장수막걸리 △고래사어묵 △그라놀로지 △보나쥬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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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래사어묵 제공

프리미엄 어묵브랜드 고래사어묵은 청년리더 양성 프로젝트인 '더피크챌린지'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위해 등반 때마다 고래사어묵바와 어묵탕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더피크챌린지는 청년들이 등산을 통해 끝까지 해내는 근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한 프로젝트다. 킬리만자로의 높이 5895m를 목표로 도전을 이어가고 있고, 지금까지 4개의 정상에 올라 3093m의 높이를 달성했다. 

김세종 고래사어묵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시대에 간절한 꿈을 품고 행동해 나가는 청년리더 여러분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지금처럼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다보면 분명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더피크챌린지를 주최·주관하는 브랜드소사이어티 팀 화이트 전재호 대표도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전 대표는 "청년들이 불투명한 미래 앞에 포기하기보다 누군가는 미련하다 할지라도 꿈을 이룰 때까지 끊임없이 나아갔으면 한다"면서 "더피크챌린지가 도전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응원에 힘입어 청년들은 남은 도전 모두 완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세대학교 4학년 박창하씨는 "취업을 앞두니 꿈을 향해 도전하는 것이 두려웠다. 하지만 더피크챌린지를 통해 정상에 오르다보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팀 화이트가 주관하는 더피크챌린지의 올해 후원사로는 △탑텐밸런스 △레모나 △글래드호텔 △쿤달 △장수막걸리 △고래사어묵 △그라놀로지 △보나쥬르 등이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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