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반한 내추럴 메이크업 공개 “피부 예민한 스타일”

장예솔 2023. 11. 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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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데일리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민효린은 "데일리 메이크업을 보여드리겠다. 저는 피부가 예민한 스타일이다. 알레르기 테스트를 하면서 저와 맞는 제품을 찾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효린은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섀도 팔레트를 꺼낸 민효린은 "평소 피치와 핑크를 좋아한다. 섀도를 바르면 청초하다. 눈물을 흘리는 건 아닌데, 눈물을 머금은 듯한 느낌"이라며 메이크업 꿀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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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Taiwan 캡처
VOGUE Taiwan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민효린이 데일리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

11월 3일 'VOGUE Taiwan'에는 민효린이 출연해 직접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날 민효린은 "데일리 메이크업을 보여드리겠다. 저는 피부가 예민한 스타일이다. 알레르기 테스트를 하면서 저와 맞는 제품을 찾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클렌징 할 때 크림보다 젤 타입을 선호한다는 민효린은 "화장 솜을 많이 쓴다. 화장 솜을 물에 적셔서 얼굴을 닦아낸다"고 클렌징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민효린은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평소에 내추럴하고 한 듯 안 한 듯한 메이크업을 좋아한다"고 운을 뗀 민효린은 브러쉬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바른다고 전했다.

민효린이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건 치크. 민효린은 "치크를 대부분 마지막에 한다. 저는 생기를 되찾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어서 빨리 바르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치크를 좋아해서 여러 브랜드 치크를 구매하고 있다. 그날 입은 옷과 립 컬러 등에 따라서 치크 색깔을 다르게 한다"고 덧붙였다.

섀도 팔레트를 꺼낸 민효린은 "평소 피치와 핑크를 좋아한다. 섀도를 바르면 청초하다. 눈물을 흘리는 건 아닌데, 눈물을 머금은 듯한 느낌"이라며 메이크업 꿀팁을 공개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가수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VOGUE Taiwan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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