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해설위원 박용택, 대놓고 신재영 비난 "망신 당하고 나갈 것"(최강야구)

김지원 2023. 11. 4.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과 유희관이 '컨트롤 아티스트' 타이틀을 놓고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인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5회에서는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신재영의 선전에 자극 받은 유희관이 '퍼펙트 피쳐'에 참가하며 '컨트롤 아티스트' 간의 경쟁에 불이 붙는다.

'최강야구' 65회는 오는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과 유희관이 ‘컨트롤 아티스트’ 타이틀을 놓고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인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5회에서는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최강 몬스터즈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프리 게임 1라운드 ‘퍼펙트 피쳐’를 진행한다. 제한 1시간 1분 안에 공 10개를 던져 9개의 방망이를 쓰러트려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다.

최강 몬스터즈는 유일한 투수 신청자인 신재영의 참가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다. 일일 해설위원 박용택은 신재영을 향해 “돈에 눈이 멀었다. 뭐 하나라도 건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온 거다. 그러면서 정말 망신당하고 나갈 거다”라며 대놓고 저주한다.

신재영의 선전에 자극 받은 유희관이 ‘퍼펙트 피쳐’에 참가하며 ‘컨트롤 아티스트’ 간의 경쟁에 불이 붙는다. 신재영에 이어 유희관도 칼 같은 제구로 ‘역시’라는 감탄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제 3의 컨트롤 아티스트의 등장에 모두가 할 말을 잃는다. 거침없는 투구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선수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최강야구’ 65회는 오는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