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신작 ‘워크래프트 럼블’ 전세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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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워크래프트 럼블'을 전세계 시장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워크래프트 럼블'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활용한 귀여운 미니어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략게임이다.
개발 시작 단계부터 모바일용으로 제작된 첫 워크래프트 게임으로 이용자는 아크라이트 에너지에 힘입어 살아 움직이게 된 유명한 아제로스 영웅과 악당, 괴물들로 구성된 '미니'들을 육성하고 지휘하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초기의 여러 인기 지역을 공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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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럼블’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활용한 귀여운 미니어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략게임이다. 개발 시작 단계부터 모바일용으로 제작된 첫 워크래프트 게임으로 이용자는 아크라이트 에너지에 힘입어 살아 움직이게 된 유명한 아제로스 영웅과 악당, 괴물들로 구성된 ‘미니’들을 육성하고 지휘하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초기의 여러 인기 지역을 공략할 수 있다.
총 65종 이상의 ‘미니’, 70여개 이상의 지역과 우두머리가 제공되며 아제로스 대륙 전역을 배경으로 도전할 수 있는 PvE 캠페인, 1인 던전과 퀘스트, PvP, 영웅 캠페인 등도 만날 수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첫 시즌과 함께 신규 지휘관 ‘실바나스’를 추가했으며 내년에는 첫 번째 공격대 ‘화산 심장부’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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