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청조 범죄 쓴소리 또 “옳은 일로 돈 벌어라, 사기꾼 멀리 있지 않아”(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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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사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명수는 인간 관계에 불신이 생길 것 같다는 사연에 "호의를 베풀면 100프로 사기라고 내가 하지 않았나. 사기꾼은 바로 옆에 있다. 우리 옆에 갑자기 쌩판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서 사기를 치지는 않는다. 바로 옆에 있다"고 했다.
한편 앞서 박명수는 남현희, 전청조 사건을 소개하면서 "재벌 3세가 아니고 사기 전과가 있는데 없는 것처럼 행동한 것은 충분히 처벌받을 수 있지 않겠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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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사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인간 관계에 불신이 생길 것 같다는 사연에 "호의를 베풀면 100프로 사기라고 내가 하지 않았나. 사기꾼은 바로 옆에 있다. 우리 옆에 갑자기 쌩판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서 사기를 치지는 않는다. 바로 옆에 있다"고 했다.
그는 "잘 관찰 하셔라. 옳지 않는 일에 돈 세 배, 네 배 주겠다니. 말이 안 된다. 옳지 않은 일 하지 마시고 옳은 일을 하셔라"라고 했다.
한편 앞서 박명수는 남현희, 전청조 사건을 소개하면서 "재벌 3세가 아니고 사기 전과가 있는데 없는 것처럼 행동한 것은 충분히 처벌받을 수 있지 않겠냐"라고 했다.
그는 "제가 50평생 살면서 많은 어록도 만들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하지 않았냐. 다시 말하겠다.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나에게 호의를 베풀면 100% 사기꾼"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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