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무거운 발걸음"...이선균, 2차 소환조사
정영우 2023. 11. 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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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 관련 경찰 2차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4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논현경찰서에 출석했다.
이선균은 이날 무거운 발걸음으로 등장했다.
한편 이선균(48)은 지난 28일 마약 혐의 관련 모발 정밀감정을 받았다.
국과수가 이선균 모발 약 100가닥을 잘라 구간 감정했으나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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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인천=정영우기자]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 관련 경찰 2차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4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논현경찰서에 출석했다.
이선균은 이날 무거운 발걸음으로 등장했다. 취재진 질문에 "심려끼쳐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받겠다"는 코멘트와 함께 경찰서로 들어섰다.
한편 이선균(48)은 지난 28일 마약 혐의 관련 모발 정밀감정을 받았다. 감정 결과, 문제의 성분이 불검출됐다. 국과수가 이선균 모발 약 100가닥을 잘라 구간 감정했으나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착잡한 심경
혐의에는 묵묵부답
질끈 감은 두 눈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빠른걸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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