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가얏고 음악제' 대가야문화누리서 10일 개최

박홍식 기자 2023. 11. 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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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령 가얏고 음악제'가 오는 10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고령군·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다.

올해 가얏고 음악제는 지산동 고분군 야간 행사인 '고령에 가야행' 행사 기간에 진행돼 관람객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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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김현정 등 인기가수 축하 공연
가얏고 음악제 (사진=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3 고령 가얏고 음악제'가 오는 10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고령군·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다.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의 대표 음악제다.

주민과 소통·화합, 한국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융성을 실현하는 화합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가얏고 음악제는 지산동 고분군 야간 행사인 '고령에 가야행' 행사 기간에 진행돼 관람객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Mnet 보이스 코리아 전철민, KBS 도전 주부가요스타 대상을 차지한 박은경,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김현정,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축하 무대는 아름다운 가을 밤을 수 놓으며 흥을 돋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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