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子, 트럼펫 취미로 시작…반대했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아들 리환(15) 군 진로를 언급하며 자녀 교육관에 대해 털어놨다.
안정환은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아들이 축구하는 걸 반대했다.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라고 밝혔다.
안정환은 "전공이 아니라 취미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아들이 하는 트럼펫을 못 하게 한 적은 없다. 단지 같이 참여를 안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아들 리환(15) 군 진로를 언급하며 자녀 교육관에 대해 털어놨다.
안정환은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아들이 축구하는 걸 반대했다.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라고 밝혔다.
특히 "아버지를 뛰어넘지 못하면 그늘에 가려진 채 평생 꼬리표를 붙이고 다닌다. 아버지의 길을 쫓아가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다"고 우려했다.
현재 리환 군은 트럼펫을 부르고 있다.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안정환은 "전공이 아니라 취미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원은 "취미로 하고 있지만 대회에 나갈 때마다 상을 받아오더라. 처음에는 반대했는데, 상을 받아오니 조금씩 지원하기 시작했다. 아빠는 아직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부연했다.
안정환은 "아들이 하는 트럼펫을 못 하게 한 적은 없다. 단지 같이 참여를 안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