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고백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회고록, 첫주 110만부 판매고

박수인 2023. 11. 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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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회고록이 110만 부가 팔렸다.

11월 1일(현지시간) 외신 버라이어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 'The Woman in Me'가 미국에서 인쇄, 사전 판매, 전자책, 오디오북을 통틀어 첫 주에 110만 부가 팔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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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회고록이 110만 부가 팔렸다.

11월 1일(현지시간) 외신 버라이어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 'The Woman in Me'가 미국에서 인쇄, 사전 판매, 전자책, 오디오북을 통틀어 첫 주에 110만 부가 팔렸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0월 24일 출간된 'The Woman in Me'의 출판사를 통해 "제 회고록에 심혈을 기울였다. 제 팬들과 전세계 독자들의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출판사 갤러리북스는 'The Woman in Me'의 4쇄를 위해 다시 출판 작업에 들어갔다. 인쇄된 하드커버의 총 부수는 140만 부 이상이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회고록을 통해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아이를 낙태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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