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저도 '더 마블스' 나온 제가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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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박서준이 MCU 합류 소감을 전했다.
4일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영화 '더 마블스'가 얀 왕자 역을 맡은 박서준의 소감과 '어셈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어셈블 영상에서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은 "박서준은 제가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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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마블스' 박서준이 MCU 합류 소감을 전했다.
4일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영화 '더 마블스'가 얀 왕자 역을 맡은 박서준의 소감과 '어셈블' 영상을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어셈블 영상에서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은 "박서준은 제가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MCU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저도 제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다. 그냥 저한테 모든 게 다 놀랍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동안 확인할 수 없었던 촬영 현장 속 박서준의 모습 등이 포착되며 MCU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 마블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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