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연인’ 추가 촬영? 연장 확정되면 논의할 예정”[공식입장]

박수인 2023. 11. 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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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이 '연인'의 추가 촬영 진행 여부 관련 입장을 밝혔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측은 11월 4일 뉴스엔에 "추가 촬영은 연장이 확정된 이후 확인 가능할 것 같다. 연장이 확정되면 필요한 분량만큼 추가 촬영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인'이 연장을 한다고 해도 추가 촬영 계획은 없다고 보도했으나 '연인' 측은 추가 촬영 가능성을 열어뒀다.

'연인'은 연장 방송을 긍정 검토 중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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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인’

[뉴스엔 박수인 기자]

MBC 측이 '연인'의 추가 촬영 진행 여부 관련 입장을 밝혔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측은 11월 4일 뉴스엔에 "추가 촬영은 연장이 확정된 이후 확인 가능할 것 같다. 연장이 확정되면 필요한 분량만큼 추가 촬영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인'이 연장을 한다고 해도 추가 촬영 계획은 없다고 보도했으나 '연인' 측은 추가 촬영 가능성을 열어뒀다.

'연인'은 연장 방송을 긍정 검토 중인 상황. 지난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연장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되었던 종영일을 다소 늦추면서 편성 계획을 조정하고 있다. 후반부 남아있는 중요 장면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공을 들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인')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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