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아들 등원길 교통사고 “子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해”(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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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등원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4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골목길에서 과속으로 돌진해온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어요"라며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이날 운세에 차 사고를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등원길에 잠시 탔던 차로 사고를 당할 줄이야. 소중한 우리 강호가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를 하고 경기 증세를 하다가 줄줄이 설사를 해요"라고 교통사고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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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해”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등원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4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골목길에서 과속으로 돌진해온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어요”라며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나만 다치고 나만 아파야 되는데 아기가 아프니까 마음이 갈가리 찢어집니다”라며 “경추, 요추의 부상으로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골반, 무릎, 손목, 발목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머리가 빙빙 도는 증상에 소화불량, 두통까지 심해서 2주 가까이 고통받고 있어요”라고 호소했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그룹 쥬얼리로 활동했다.
2020년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했던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이날 운세에 차 사고를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등원길에 잠시 탔던 차로 사고를 당할 줄이야...
소중한 우리 강호가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를 하고 경기 증세를 하다가 줄줄이 설사를 해요..
나만 다치고 나만 아파야 되는데 아기가 아프니까 마음이 갈가리 찢어집니다..
경추, 요추의 부상으로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골반, 무릎, 손목, 발목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머리가 빙빙 도는 증상에 소화불량, 두통까지 심해서 2주 가까이 고통받고 있어요.
아기랑 같이 아프다보니 입원을 하고도 계속 아기를 보느라 내 몸 돌볼 겨를이 없지만 아기라도 얼른 회복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강호랑 저, 건강하게 다시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려요!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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