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유소년 스포츠클럽 야구대회, 원주서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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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유소년 스포츠클럽 야구대회가 4일 원주시 태장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야구 유소년 동회인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스포츠활동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한윤길 원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미래 야구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야구 꿈나무들이 많은 추억을 쌓아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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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유소년 스포츠클럽 야구대회가 4일 원주시 태장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야구 유소년 동회인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스포츠활동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희구 도 체육회장, 정동기 시 체육회장, 김길수 도 야구소프트볼협회장, 한윤길 원주 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기홍 도 부의장, 박길선·최재민 도의원을 비롯한 체육 관련 관계자, 선수단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도내 18개 시군 중 12개 시군 유소년 팀이 참여한다.
저학년 14개 팀, 고학년 7개 팀이 분리돼 자웅을 겨룬다.
김길수 강원특별자치도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야구 꿈나무 선수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실력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한윤길 원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미래 야구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야구 꿈나무들이 많은 추억을 쌓아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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