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드론 운용경진대회 고등부 대상 안도건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대학교는 지난 3일 교내 미래관에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과 공동 개최한 '무인항공기(드론) 운용 경진대회'에서 경남전자고 안도건 군과 마산대 마대드론쟁이 팀이 각각 고등부·대학부 대상(1등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학부 대회 결과 대상인 마산대 총장상은 마산대 마대드론쟁이(장석윤·허동완) 팀의 '차량 레이싱 고속촬영을 위한 고속촬영용 eVTOL'이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지난 3일 교내 미래관에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과 공동 개최한 '무인항공기(드론) 운용 경진대회'에서 경남전자고 안도건 군과 마산대 마대드론쟁이 팀이 각각 고등부·대학부 대상(1등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전자고 학생 34명이 출전해 고등부 경기는 소형기체(4종 드론, 250g~2㎏)를 이용해 장애물이 설치된 코스를 2바퀴 비행한 최소시간 기록대로 순위를 정했다.
미통과 장애물당 2초의 패널티를 부여하고, 안전 운영 등에는 2초의 베니핏을 부여했다.
대회 결과 대상인 마산대 총장상은 안도건군, 우수상은 전호진·이재민·김현성군이, 장려상은 이기문·이현민·박준수·차원민·장우진·이승기군이 받았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대학부 드론 운영 아이디어 대회에는 마산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2개 대학 재학생이 참가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기술과 창업 아이디어 학술발표회 및 직접 제작한 드론 전시로 진행됐다.
대학부 대회 결과 대상인 마산대 총장상은 마산대 마대드론쟁이(장석윤·허동완) 팀의 '차량 레이싱 고속촬영을 위한 고속촬영용 eVTOL'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마산대 옥지와 빵빵이(서우찬·현승익) 팀의 '의약품 배송용 eVTOL 아이디어', 장려상은 동원과기대 드론(고대영·김민우) 팀 ‘화재 진압을 위한 무인기 아이디어’와 마산대 강은 소중해(김진수·김영진) 팀의 '생태계 교란종을 잡아드립니다'가 각각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