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골든걸스’ 활약 이어 본업 컴백! 핑크 슈트 포토제닉 매력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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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J.Y. Park)이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 티저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의 신곡 'Changed Man'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신곡 'Changed Man'은 박진영이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가득 녹여낸 신스팝 장르로, 가요계를 주름잡은 두 레전드 춤꾼 박진영과 김완선의 화려한 '댄스 킹&퀸' 시너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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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J.Y. Park)이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 티저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박진영은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을 발매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의 신곡 'Changed Man'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원조 댄싱퀸' 김완선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첫 이미지, 80년대 유행했던 스타일링을 완벽 재현한 두 번째 포토에 이어 이번 티저에서는 그때 그 시절 감성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포토제닉한 매력이 폭발했다.
박진영은 왁스를 바른 헤어 스타일링과 실키한 핑크 슈트를 소화하고 역동적 춤선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스팝 음악이 들리는 듯 생동감이 느껴져 신곡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독보적 콘셉트와 표현력으로 항상 많은 가요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며 '영원한 딴따라'다운 진가를 발휘한 박진영이 'Changed Man' 활동을 통해 80년대 진한 정취를 선사한다.
신곡 'Changed Man'은 박진영이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가득 녹여낸 신스팝 장르로, 가요계를 주름잡은 두 레전드 춤꾼 박진영과 김완선의 화려한 '댄스 킹&퀸' 시너지를 만나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도 '플래시댄스'와 같은 80년대 영화에서 보여진 재즈 댄스를 기반으로 해 그 춤을 누구보다 잘 추는 두 사람의 환상적 퍼포먼스가 담겼다. 여기에 두 슈퍼스타가 사랑에 빠졌다가 스캔들로 헤어지고 현재 다시 마주하게 되는 상황을 묘사한 스토리로 보는 재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은 KBS2 '골든걸스'에서 프로듀서로도 맹활약 중이다. 그는 인순이부터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까지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소울풀한 걸그룹을 제작하고 싶다는 꿈같은 아이디어를 실현시켰다. 3일 방영된 '골든걸스' 2화에서는 도합 155년 경력의 네 명의 디바를 합숙시키는 등 '박진영 프로듀서'이기에 가능한 일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장면이 그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아티스트별 보컬 성향을 집요하게 분석해 숨어있던 매력을 끄집어내고 프로듀서로서 특출난 면모를 보여줬다. 장점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디렉팅하면서 요즘 K팝 트렌드에 걸맞은 리듬, 박자, 가창 스타일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며 최상의 퀄리티를 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 트레이너 선생님과 함께 네 명의 디바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기본 체력, 밸런스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진영의 손길을 거친 인순이-신효범표 씨스타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와 박미경-이은미가 재해석한 소녀시대 태티서의 ‘Twinkle'(트윙클) 무대가 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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