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하차 전 공금 횡령 "이렇게 된 거 펑펑 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짠 내' 폭발한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진다.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식사부터 놀거리까지 하루 동안 즐겼던 모든 비용이 빚으로 누적돼, 금액별 벌칙으로 빚을 면제해야 하는 레이스로 진행된다.
김종국의 짠 내가 폭발하는 사이 '막내즈' 양세찬과 전소민은 "이렇게 된 거 그냥 펑펑 쓴다!"라며 약 50만 원어치의 삼겹살 플렉스를 하는가 하면, 공금으로 스태프들에게 피로회복제를 돌리는 등 자체 미담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짠 내’ 폭발한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진다.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식사부터 놀거리까지 하루 동안 즐겼던 모든 비용이 빚으로 누적돼, 금액별 벌칙으로 빚을 면제해야 하는 레이스로 진행된다.
비현실적인 물가에 멤버들은 “미친 물가다”, “해도 해도 너무하네”, “오늘 한번 해보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에도 절약 습관이 남다른 김종국은 전자레인지 사용료까지 받는 상황에 격분했다. 이에 냉동 닭가슴살을 생으로 뜯어 먹는 파격 행동을 보이는 등 ‘짠 내’ 폭발한 식사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옛날에는 종국이가 더 심했다”라며 과거 ‘X맨’ 시절 회식 에피소드를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의 짠 내가 폭발하는 사이 ‘막내즈’ 양세찬과 전소민은 “이렇게 된 거 그냥 펑펑 쓴다!”라며 약 50만 원어치의 삼겹살 플렉스를 하는가 하면, 공금으로 스태프들에게 피로회복제를 돌리는 등 자체 미담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절약과 플렉스가 공존하는 현장은 5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안정환♥이혜원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입성한 子…처음엔 반대"(선 넘은 패밀리) |
- 수진, '학폭 논란' 딛고 2년만 컴백…첫 솔로 '아가씨'[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김동완, ♥소개팅 상대는 11살 연하 피부과 원장…'속눈썹 스킨십' 플러팅('신랑수업') | 텐
- [종합] 방시혁 재산 3조 8540억 원 추정 "저작권 1위 곡 몰라"('유퀴즈') | 텐아시아
- 83세 알파치노, 54세 연하 여친에 子양육권 뺏기고 매달 4천만원+α 지급해야 [TEN할리우드] | 텐아
- '46세' 장수원 아내, 시험관 9번 만에 임신했는데…"출산 7일 앞두고 매일 술" 폭로 ('동상이몽2') |
- 이상이, ♥한지현과 곧 열애설 터지겠네…사랑에 빠진 눈빛이 이정도('사장님의 식단표') | 텐아
- '♥재벌' 신주아, 엔터사 대표 됐다…"태국서 K팝 인기 실감해" ('네뷸라') | 텐아시아
- '44세' 공효진, 배꼽티에 타투 드러내고 힙하게 과일 쇼핑…다 가려도 연예인 | 텐아시아
- "남친 있어도 NO상관"…10대 스캔들녀, 다른 남자와 데이트 발각 위기('프래자일')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