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 2건 추가 발생...백신 접종률 76.3%

한태연 2023. 11. 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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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중앙사고 수습본부는 4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2건이 추가로 발생해 7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발생 지역은 충남 서산과 인천 강화에서 각각 1건씩입니다.

전국 소 사육 농장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데, 접종률은 76.3%입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나 침파리와 같은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이나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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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중앙사고 수습본부는 4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2건이 추가로 발생해 7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발생 지역은 충남 서산과 인천 강화에서 각각 1건씩입니다.

전국 소 사육 농장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데, 접종률은 76.3%입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나 침파리와 같은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이나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정부는 오는 10일까지 백신 접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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