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딸, 父 폰 검사 “다른 여자친구 있는지 봐야” 손태영 “딸 잘 둬”(뉴저지손태영)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의 딸이 아빠의 핸드폰을 검사했다.

11월 3일 공개된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리호는 갑자기 권상우의 핸드폰을 집어들더니 "아빠 휴대폰 봐야겠다. 다른 여자친구 있는지 봐야겠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이런 일이 놀랍지도 않다는 듯 "맨날 이런다. 저 딸 정말 잘뒀다. 저는 남편 핸드폰 안 본다. 우리 딸이 다 봐준다"며 "쟤 너무 웃긴다. 제가 하면 잔소리이지 않나. 딸이 하면 아니고"라고 뿌듯해 했다.

권상우 역시 "장난 아니다. (딸이) 저 감시한다. 얘 진짜 피곤하다"고 반응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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