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핫핑크에 과감한 노출까지→태티서 변신에 박진영 열광(골든걸스)[결정적장면]

사진=KBS 2TV ‘골든걸스’

사진=KBS 2TV ‘골든걸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은미와 박미경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 멤버들에게 미션을 건넸다.

이날 박진영은 "일단 2인 1조로 팀이 되는 연습이 다음 미션"이라며 새로운 미션을 공개했다. 그는 이은미와 박미경을 한 팀으로 해 미미 시스터즈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을, 인순이와 신효범을 한 팀으로 한 신인 시스터즈에게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권했다.

갑작스러운 태티서 변신에 이은미는 "나는 그런 거 못 해"라며 당황했다. 그는 연습 과정에 있어서도 "핫핑크 만은 절대 안 된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이은미와 박미경은 핫핑크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이은미는 과감한 어깨 노출까지 시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제 의도가 아니었다는 걸 명백하게 밝혀 둔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방송에는 이은미, 박미경의 무대에 열광하는 박진영, 모니카가 그려져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KBS 2TV ‘골든걸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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