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100만 인파' 예상…통신3사 비상대응
김주영 2023. 11. 4. 11:11
오늘(4일) 부산불꽃축제에 100만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신 3사도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람시설에 안정적인 통신망 유지를 위해 이동기지국 등 통신 시설을 증설했습니다.
이밖에 3사는 행사장 근처에 시설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통신 품질 모니터링을 하고, 비상근무 인력을 운영하는 등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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