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美쳤다” 저 나이에 저걸 하네? 50살 어린 뉴진스 완벽 변신(골든걸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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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가 자신 만의 무대로 '골든걸스'에 감탄을 불러왔다.
이날 박진영은 인순이에게 뉴진스의 '하입 보이'를 제안했다.
그는 "사실 욕심은 '저 나이에 저걸 하네?' 말고 그냥 '인순이가 저걸 하네?'를 듣고 싶다"라는 다짐을 완벽하게 무대로 펼쳐냈다.
인순이의 열정에 박진영은 "이게 된다고?. 어떻게 춤과 노래 박자를 정확하게. 박자가 너무 까다롭지 않냐"라고 감탄 섞인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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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인순이가 자신 만의 무대로 '골든걸스'에 감탄을 불러왔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 멤버들에게 미션을 건넸다.
이날 박진영은 인순이에게 뉴진스의 '하입 보이'를 제안했다. 그는 50살 가까이 차이나는 뉴진스의 나이에 당황하면서도, 영상을 온라인 강의처럼 반복하면서 온 가사지에 메모를 빼곡히 채우는 등 엄청난 노력으로 무대를 준비해 감탄을 불러왔다.
결과적으로 인순이는 최신 트렌드 K-POP 리듬을 완벽 소화했다. 그는 "사실 욕심은 ‘저 나이에 저걸 하네?’ 말고 그냥 ‘인순이가 저걸 하네?’를 듣고 싶다”라는 다짐을 완벽하게 무대로 펼쳐냈다.
인순이의 열정에 박진영은 “이게 된다고?. 어떻게 춤과 노래 박자를 정확하게. 박자가 너무 까다롭지 않냐”라고 감탄 섞인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신효범은 인터뷰에서 "인순이 언니는 진짜 미쳤다. 천부적으로 가진 것 보다는 노력. 그 언니는 신의 경지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골든걸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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