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법의학자 이호 교수 15일 전북대서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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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알쓸인잡', '유퀴즈온더블럭' 등 다수 예능·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스타 법의학자 이호 교수의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
전북대 중앙도서관은 오는 15일 이호 교수의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대 중앙도서관은 12월까지 유수작가와 전북대 교수들을 초청해 릴레이 형식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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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알쓸인잡’, ‘유퀴즈온더블럭’ 등 다수 예능·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스타 법의학자 이호 교수의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
전북대 중앙도서관은 오는 15일 이호 교수의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대 중앙도서관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 이호 교수(전북대 의대 교수)는 ‘사람이 손해 보는 세상일까’라는 주제로 지역민 및 대학 구성원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강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인원은 사전모집 50명, 현장모집 50명이다. 사전 모집은 전북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접수자에게는 강연 관련 도서가 제공된다.
전북대 중앙도서관은 12월까지 유수작가와 전북대 교수들을 초청해 릴레이 형식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이준영 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민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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