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푸드테크 산업 육성…미래 먹거리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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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푸드테크 산업 특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4일 군에 따르면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개인맞춤형 스포츠 뉴트리션 푸드테크를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는 기틀이 마련됐다.
군은 ▲관련 분야 지역 인재 육성 ▲개인 맞춤 기술·3D프린팅 기술 개발 ▲푸드테크산업 육성 조례제정과 지원 정책 수립 ▲자문기구 조성 ▲산·학·관 연합 추진체계 구축 등 단계적으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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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푸드테크 산업 특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4일 군에 따르면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개인맞춤형 스포츠 뉴트리션 푸드테크를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는 기틀이 마련됐다.
군은 ▲관련 분야 지역 인재 육성 ▲개인 맞춤 기술·3D프린팅 기술 개발 ▲푸드테크산업 육성 조례제정과 지원 정책 수립 ▲자문기구 조성 ▲산·학·관 연합 추진체계 구축 등 단계적으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조성 계획 중인 제4일반산업단지를 푸드테크 지역특화산업단지로 정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해 중점 육성할 방침이다.
푸드테크 산업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성장산업이다.
군 관계자는 "푸드테크는 지방소멸 위기를 이겨낼 신성장 동력산업이 될 것"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푸드테크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는 만큼 우리도 발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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