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사랑해, 열심히 벌어서 명품 사줄게” 7살 연상 친누나 ‘울컥’(편스토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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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누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누나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한해가 그려졌다.
이어 방송에는 한해의 집을 방문한 7살 연상의 친누나가 등장했다.
한해는 "무작정 혼자 서울 올라와서 생활했을 당시, 제가 밥 먹을 돈도 없을 때 누나가 부쳐준 돈으로 버텼다"며 누나에 대한 감사와 애틋함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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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한해가 누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누나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한해가 그려졌다.
이날 한해는 누군가와 다정하게 통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일상을 열었다. 그는 상대에 대해 "사랑하는 건 물론이고 내게는 정말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라며 “제가 잘 표현을 못 해서 꼭 표현을 하고 싶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방송에는 한해의 집을 방문한 7살 연상의 친누나가 등장했다. 한해는 "무작정 혼자 서울 올라와서 생활했을 당시, 제가 밥 먹을 돈도 없을 때 누나가 부쳐준 돈으로 버텼다"며 누나에 대한 감사와 애틋함을 이야기했다.
한해의 누나는 돈을 알뜰 살뜰 모아서 번듯한 아파트로 이사한 동생의 모습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한해는 누나와 과거 일들에 대한 추억 토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어머니에게 최근 명품을 선물했다고 밝히면서 누나의 선물도 약속했다. 그는 "누나한테도 좋은 가방 선물해줄게. 열심히 돈 벌어 볼게"라고 이야기 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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