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부담거래' 마무리 소감 "무조건 다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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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가 '부담거래'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3일 스테이씨(STAY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자체 제작 콘텐츠 '스테이씨의 부담거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스테이씨는 "'부담거래' 1화에서 제작한 캐릭터 인형을 데뷔 3주년인 11월 12일 론칭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스테이씨는 "무조건 다시 돌아오겠다"라는 유쾌한 소감을 전하며 '부담거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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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부담거래'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3일 스테이씨(STAY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자체 제작 콘텐츠 '스테이씨의 부담거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스테이씨는 엽전 보유량 마이너스 30개의 빚진 상태로 '촉감 퀴즈'를 진행했다. 안대를 쓰고 만지기 부담스러운 물건을 각 10초씩 만진 후 6명 모두 같은 정답을 외치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시작 전부터 자신감을 표한 스테이씨는 생닭, 느타리버섯을 단번에 맞히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마지막 라운드에 생장어가 등장했고, 윤은 시작도 전에 "못 만지겠다"라고 파업을 선언했다. 반면 재이는 장어를 과감하게 쥐락펴락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이씨는 거침없는 활약으로 두 번째 게임의 정답을 모두 맞히며 엽전 총 120개를 획득했다.
이후 저녁 식사에 필요한 음식들을 구입한 스테이씨는 충분치 못하다며 배고픔을 어필했고 제작진에게 '레스토랑 음식 선택권' 찬스를 얻게 됐다. 제한 시간 10분 안에 두 개의 방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으면 되는 미션으로, 세은과 윤이 대표로 나섰다.
세은은 신중하고 꼼꼼하게 보물을 찾기 시작했고, 윤은 보물을 찾기 위해 카메라까지 내려놓는 열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먼저 보물을 찾은 윤은 세은이 있는 곳으로 가 지원사격을 펼쳤지만, 끝내 마지막 보물은 찾지 못했다.
보물 한 개에 대한 보상으로 스테이크 화덕 피자를 선택한 스테이씨는 제작진이 마지막 촬영 선물로 준비한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었다.
이날 스테이씨는 "'부담거래' 1화에서 제작한 캐릭터 인형을 데뷔 3주년인 11월 12일 론칭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스테이씨는 "무조건 다시 돌아오겠다"라는 유쾌한 소감을 전하며 '부담거래'를 마무리했다.
한편, 첫 월드투어 서울공연과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오는 1월 아시아투어로 열기를 잇는다. 내년 1월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월 20일 홍콩, 2월 16일 싱가포르에서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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