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키오프·휘브… 괴물 신인 몰려온다 [컴백 SOO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가요계를 접수할 괴물 신인들이 연이어 출격한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키스오브라이프 그리고 데뷔를 앞둔 휘브가 그 주인공이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은 6일 미니 2집 '멜팅 포인트'을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론칭하는 8인조 신인 그룹 휘브(WHIB)는 8일 첫 싱글앨범 '컷-아웃'(Cut-Out)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은 6일 미니 2집 ‘멜팅 포인트’을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제로베이스원이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으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들은 일찌감치 선주문량 170만장을 넘기며 데뷔앨범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타이틀곡은 ‘크러시’(CRUSH)는 드럼 앤드 베이스와 저지 클럽의 리듬 위에 제로베이스원만의 다채로운 감성이 하이브리드된 강렬하고 파워풀한 느낌을 담았다. 이 곡은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팬덤명)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그린다. 부서지고 무너져도 제로즈를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아홉 멤버의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녹여낸 ‘다크 이노센스’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첫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장르에도 도전한다. 시작부터 기타 리프 사운드 위 강렬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예고한 타이틀곡 ‘배드 뉴스’(Bad News)부터 재지한 사운드 위 서정적 매력이 느껴지는 더블 타이틀곡 ‘노바디 노우즈’(Nobody Knows), 멤버들의 관능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이 808’, 알앤비 감성을 완벽하게 녹여낸 ‘TTG’, 기존 걸그룹에서 보지 못한 독특한 사운드로 기대감을 높이는 ‘젠틀맨’, 풋풋한 첫사랑을 담은 ‘세이즈 잇’과 ‘Bad News’(ENG Ver) 등이 담긴다.
멤버들의 참여도 돋보인다. 데뷔곡 ‘쉿’(Shhh) 작곡에 참여하며 데뷔 앨범부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드러냈던 벨은 이번 앨범에서 자작곡 ‘세이즈 잇’을 수록하며 역량을 뽐냈다. 쥴리는 ‘노바디 노우즈’와 ‘배드 뉴스’ 영어 버전에 작사가로, 나띠는 벨과 함께 ‘마이 808’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며 팀의 정체성을 견고히 굳혀냈다.
제이더·하승·진범·유건·이정·재하·인홍·원준 8인조로 구성된 휘브의 팀명은 ‘WHITE’와 ‘BLACK’의 합성어로 이뤄졌다.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것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과 무한한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수많은 색 중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아 나서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첫 싱글앨범 ‘컷-아웃’도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여러 빛깔의 음악을 통해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극과 극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답게 휘브는 더블 타이틀곡 ‘뱅!’(BANG!)과 ‘디지’(DIZZY)를 내세웠다. 휘브는 청량하고 유쾌한 매력을 담은 ‘디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뱅!’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혐의 이선균, 간이 시약→모발 검사 음성…오늘(4일) 재소환에선 입 열까
- 미소가 따뜻했던 세 아이 엄마, 7명 살리고 하늘로
- 강동원과 ‘피식대학’ 민수의 공통점, 바로 ‘그 차’[누구차]
- 전청조, 돌연 ‘훌렁’…“남현희가 권유” 가슴 절제 수술 자국 공개
- “안 따라오면 죽인다” 벽돌 들고 여중생 협박한 50대
- ‘전청조 사기극’에 거론된 오은영 박사…“이름·초상 도용 사칭 주의”
- "男 만날 기회 없어"…'나는 솔로' 17기 옥순 눈물 [이주의 1분]
- "왜 못살게 해!" 아파트 12층 난동 30대 , 경찰특공대에 '헉'
- [단독]키움증권 대표이사 물러난다…영풍제지 사태 등 리스크 책임론
- ‘늑대인간’ 아기 말레이 공주되나...왕비 “양녀로 들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