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사랑한다는 말 잘해요” 스윗한 매력 뿜뿜+솔직(콩콩팥팥)[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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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사랑 표현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우빈은 김기방에게 "유하(딸)랑 영상통화하실 때 '사랑해' 막 그러셨는데 형수님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냐"라고 물었다.

이어 김기방은 "그래. 넌 사랑이라는 말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더라. 경수와 다르게"라고 하자 김우빈은 "(그런 말은) 경수가 정말 못 한다"라며 웃었다.

한편 배우 신민아, 김우빈은 9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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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사진=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우빈이 사랑 표현에 대해 말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부들의 농촌 생활이 계속됐다.

이날 김우빈은 김기방에게 "유하(딸)랑 영상통화하실 때 ‘사랑해’ 막 그러셨는데 형수님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냐"라고 물었다.

김기방이 "난 자주 한다. 너도 잘 하지"라고 하자 김우빈은 "난 잘한다"라며 스윗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김기방은 “그래. 넌 사랑이라는 말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더라. 경수와 다르게”라고 하자 김우빈은 "(그런 말은) 경수가 정말 못 한다"라며 웃었다. 김기방은 "경수는 절대 안 한다. 무뚝뚝하진 않은데 낯간지러운 것을 절대 안 한다. 뭉툭하다"라며 도경수를 놀렸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도경수에게 “이러고 있는 나 자신이 참 스윗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너의 행동 같은 게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도경수는 “나는 스윗이란 단어를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신민아, 김우빈은 9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사진=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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