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제작진에 실수에 방송 포기 “내 잔치에 X 뿌렸어”(콩콩팥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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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방송 녹화 중 귀가 의사를 드러내 웃음을 줬다.
1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부들의 농촌 생활이 계속됐다.
이광수는 "이게 뭐냐. 기분 좋은 날. 말복 잔치를 망쳤다, 이렇게. 파티에 X을 뿌렸다. 나 집에 가겠다.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즉석 콩트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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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광수가 방송 녹화 중 귀가 의사를 드러내 웃음을 줬다.
1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부들의 농촌 생활이 계속됐다.
이날 멤버들은 말복을 맞아 농촌 생활에 큰 도움을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려 나섰다.
도경수는 삼계탕과 깻잎전으로 말복 잔치 메뉴를 결정한 가운데 메인 요리사를 맡아 주방을 진두지휘했고, 깻잎전과 삼계탕 10인분, 화룡점정 닭죽까지 완성하며 제대로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깻잎전을 맛본 김기방은 "너무 맛있다. 미쳤다. 간이 완벽하다"고 반응하기도.
농사를 도와주신 동네 어르신들은 즐겁게 식사를 했고, 멤버들은 수확한 깻잎을 선물로 건네기도 했다. 식사 후 어르신들은 "모든 게 다 맛있었다"고 만족해했다.
하지만 이광수가 "국물이라도 마셔 보라"며 제작진에게 삼계탕을 권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국물을 맛본 스태프가 그릇을 놓쳐 삼계탕을 엎어 버린 것.
이광수는 "이게 뭐냐. 기분 좋은 날. 말복 잔치를 망쳤다, 이렇게. 파티에 X을 뿌렸다. 나 집에 가겠다.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즉석 콩트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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