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도경수, 김우빈·이광수 꾸밈에 자존심 “무대 의상 입고 오겠다”(콩콩팥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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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가 의상으로 인해 배신감을 느꼈다.
이날 비 오는 날 농촌 생활을 위해 약속 장소에 나타난 도경수는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난 김우빈과 이광수에게 배신감을 느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이광수는 "너 자고 있는 거 그대로 떠서 온 거 아니냐"고 도경수를 놀렸다.
김우빈도 도경수의 바지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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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도경수가 의상으로 인해 배신감을 느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부들의 농촌 생활이 계속됐다.
이날 비 오는 날 농촌 생활을 위해 약속 장소에 나타난 도경수는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난 김우빈과 이광수에게 배신감을 느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이렇게 오실 거냐. 비 오고 우리 농사하러 가는 건데 왜"라며 형들에게 서운한 기색을 드러내, 형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이광수는 "너 자고 있는 거 그대로 떠서 온 거 아니냐"고 도경수를 놀렸다. 김우빈도 도경수의 바지를 지적했다.
결국 도경수는 "이러면 다음에 나 무대 의상 입고 올 거다"라고 선언했고, 시청자에 대한 예의를 지적하는 말에 "다음부턴 이러고 오지 않겠다"고 사과까지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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