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고, 호주서 선진 농업기술 현장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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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호주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운다.
4일 청주농고에 따르면 선발 과정을 통해 뽑힌 3학년생 8명은 다음 달 29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의 전공 분야는 동물자원, 식품 가공 조경, 산림환경자원이다.
청주농고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키울 것"이라며 "해외 취업의 기회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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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청주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호주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운다.
4일 청주농고에 따르면 선발 과정을 통해 뽑힌 3학년생 8명은 다음 달 29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다.
8주간 현지에 체류하며 선진 농업기술을 익히고, 해외 취업역량을 강화한다.
직무 영어교육, 직무교육, 기업체 현장실습 등 실무 중심의 어학과 직무 교육도 받는다.
참여 학생들의 전공 분야는 동물자원, 식품 가공 조경, 산림환경자원이다.
청주농고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키울 것"이라며 "해외 취업의 기회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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