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골목길서 과속 차량에 교통사고…子 뇌진탕으로 12번 토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골목길에서 과속 차량에 교통 사고를 당했다.
조민아는 4일 자신의 SNS에 "골목길에서 과속으로 돌진해 온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운세에 차 사고를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등원길에 잠시 탔던 차로 사고를 당할 줄이야"라고 교통 사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조민아는 "아침등원길" "교통사고" "날벼락" "아프지않게해주세요" "너무고통스러워요" "액땜 크게 했으니" "이제 꽃길만 걷자 아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민아는 4일 자신의 SNS에 “골목길에서 과속으로 돌진해 온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운세에 차 사고를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등원길에 잠시 탔던 차로 사고를 당할 줄이야”라고 교통 사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조민아는 “소중한 우리 강호가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를 하고 경기 증세를 하다가 줄줄이 설사를 한다. 나만 다치고 나만 아파야 되는데 아기가 아프니까 마음이 갈가리 찢어진다”며 아들의 소식도 함께 전했다.
조민아는 “경추, 요추의 부상으로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골반, 무릎, 손목, 발목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머리가 빙빙 도는 증상에 소화불량, 두통까지 심해서 2주 가까이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기랑 같이 아프다 보니 입원을 하고도 계속 아기를 보느라 내 몸 돌볼 겨를이 없지만 아기라도 얼른 회복해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강호랑 저, 건강하게 다시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했다.
조민아는 “아침등원길” “교통사고” “날벼락” “아프지않게해주세요” “너무고통스러워요” “액땜 크게 했으니” “이제 꽃길만 걷자 아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까지 활동한 뒤 팀을 떠났다. 그는 2020년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듬해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6월에 아들을 출산한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SNS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싱글맘으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TS 정국 솔로 앨범 ‘골든’, 7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차트 정상
- ‘연인’ 파트2 결방에 ‘7인의 탈출’ 날았다…평균 시청률 7.2%
- 박보검, 피아노 연주…아름다운 선율+부드러운 미소(‘뮤직뱅크 인 멕시코’)
- [인터뷰] ‘오픈 더 도어’ 송은이 “장항준 감독과 뚝심 있게 만들었죠”
- ‘모발 검사 음성’ 이선균, 오늘 재소환 조사…‘마약 투약’ 혐의 인정할까
- [종합] ‘나혼산’ 키, ?쥔과 대둔산 가을 등산→고소공포증에도 ‘아이돌 미소’
- ‘나혼산’ 박혜정, 225kg 스? 성공... “올림픽 금메달이 목표”
- ‘역도 金’ 박혜정 “초6 때 우연히 장미란 영상보고 역도 시작” (‘나혼산’)
- ‘나혼산’ 기안84, ‘올해의 미소+대상’ 칭찬에 “좋아서 달린 것 뿐인데” 웃음
- [종합] ‘콩콩팥팥’ 이광수, 제작진 삼계탕 엎자 분노... “기분 좋은 날 파티 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