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앱' 에이아이포펫, 그리스 진출…"AI 기술 제공"

배민욱 기자 2023. 11. 4.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서비스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이 그리스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아이포펫은 그리스의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훌리(Hoolie)에 인공지능(AI) 건강 체크 기술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훌리는 향후 1년 동안 그리스와 키프로스 지역 내에서 에이아이포펫의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반려동물 눈·피부 건강 체크 서비스의 활용 권한을 가지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반려동물 보험사 훌리와 계약
'인공지능 건강체크 기술' 제공하기로
[서울=뉴시스]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서비스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이 그리스 시장에 진출한다. (이미지=에이아이포펫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서비스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이 그리스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아이포펫은 그리스의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훌리(Hoolie)에 인공지능(AI) 건강 체크 기술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티티케어는 휴대폰으로 반려동물의 눈, 피부, 치아, 걷는 모습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 건강 이상 징후를 알려준다. 또 전문가와의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훌리는 향후 1년 동안 그리스와 키프로스 지역 내에서 에이아이포펫의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반려동물 눈·피부 건강 체크 서비스의 활용 권한을 가지게 된다.

양사는 인공지능 기술 연동·테스트를 거쳐 11월 말 그리스 반려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