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태국 고위공직자 딸과 결혼 전제 1년 넘게 열애”
정경인 2023. 11. 4.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37)이 태국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박유천이 태국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박유천에게 태국 연인이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연이어 솔로 앨범을 발매했지만 국내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얻지 못하고 현재는 태국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37)이 태국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박유천이 태국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상대는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로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한 사업가이기도 하다.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면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고 결혼을 전제로 1년 이상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현재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박유천에게 태국 연인이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전 약혼자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필로폰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한 그는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으나, 마약 투약 사실이 밝혀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은퇴 선언을 번복, 1년 만에 해외 팬미팅을 하는 등 복귀를 강행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연이어 솔로 앨범을 발매했지만 국내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얻지 못하고 현재는 태국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