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 박유천, 태국 사업가와 열애설 “고위 공직자 딸”

박수인 2023. 11. 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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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현지인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1월 3일 한국일보는 박유천이 태국 활동을 하며 현지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열애 상대는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을 론칭 후 박유천을 모델로 기용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박유천은 최근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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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현지인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1월 3일 한국일보는 박유천이 태국 활동을 하며 현지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열애 상대는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을 론칭 후 박유천을 모델로 기용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은 결혼 전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최근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 박유천은 1일 동생 박유환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자필편지를 통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계속 되는 요구들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조사를 계속 해왓고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지금은 자세한 내용을 모두 공유할 수는 없다는 점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7년 강간 등으로 인한 4건의 고소 사건에 휘말렸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9년에는 전 약혼자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으나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된 후에도 1년 만 팬미팅 등으로 복귀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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