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범죄도시3'·'밀수'·'콘유' 이어 올해 흥행작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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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영화 '범죄도시3'와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올해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했다.
'30일'은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오전 7시50분 기준 누적관객수 약 192만명을 돌파,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4 작품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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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영화 '범죄도시3'와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올해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했다.
'30일'은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오전 7시50분 기준 누적관객수 약 192만명을 돌파,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4 작품에 등극했다.
일찍이 '30일'은 개봉 직후 2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신작 공세에도 관객 수가 증가하는 역주행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너의 결혼식'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4년 만에 '로코' 장르 중 손익분기점을 처음 돌파한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30일'은 조만간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지난 추석 연휴 말미인 10월3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11월에도 장기 흥행세를 유지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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