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무대출 아파트 입성→국제 자격증까지 “음악 없는 노후 대비”(편스토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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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미래를 위해 바쁘게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해는 노후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함께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 3단계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 2단계를 보유 중인 한해는 "집에만 와인 셀러가 4대 있다"며 "하나는 신동엽 선배님이 선물해 주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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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한해가 미래를 위해 바쁘게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가수 한해가 출연해 친누나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앞선 방송에서 한해는 상경 10년 만에 무대출로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주식이나 코인 등을 하지 않고 저축, 연금으로 돈을 모아 아파트 전세를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지난 방송 보고, 주변에서 사위 삼고 싶다는 얘기 정말 많았다. 난리"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한해는 노후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함께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 3단계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 2단계를 보유 중인 한해는 "집에만 와인 셀러가 4대 있다"며 "하나는 신동엽 선배님이 선물해 주신 것"이라고 했다.

그는 "3단계 자격증이 우리나라에서 딸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해는 "제 본업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노후를 위해 (와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자 더 업그레이드된 자격증 공부에 나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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