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청년창업 공모 대전’ 적극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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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은 최근 '2023 산학관 협력 3차 협의회'를 열었다고 4일 전했다.
안양창업 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대학교, 유망창업기업 등 산·학·관 18개 기관이 참석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주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참여기관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력의 원활한 연결 및 기술적 교류를 지원하는 등 산학관 협력의 매개체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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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은 최근 ‘2023 산학관 협력 3차 협의회’를 열었다고 4일 전했다. 안양창업 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대학교, 유망창업기업 등 산·학·관 18개 기관이 참석했다.
안양·연성·대림·성결·한세·계원예술·한양 등 7개 대학은 산학협력단장이, 안양문화·평촌경영·평촌과학기술·경기게임마이스터·근명·안양공고 등 6개 특성화고에서는 취업 담당 부장 교사가 각각 참석했다.
또 관내 유망강소기업 대표이사 3명과 안양시청 기업경제과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진흥원은 다음 달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2023 안양 청년창업 공모 대전’에 대해 설명하고, 각 대학과 특성화고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활동데이터 기반 여론분석 서비스 기업 ㈜깔로의 김성욱 대표와 ㈜별하의 최호석 대표가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구인 구직을 위한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VR 및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피닉스 스튜디오의 김준우 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프로젝트 개발 협조를 제안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주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참여기관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력의 원활한 연결 및 기술적 교류를 지원하는 등 산학관 협력의 매개체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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