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호, 오늘(4일) '눈물잔'으로 데뷔

차민호, 4일 오후 6시 '눈물잔' 발표
직접 작사 참여

가수 차민호가 '눈물잔'으로 데뷔한다.

차민호는 4일 오후 6시 데뷔곡 '눈물잔'을 발표한다.

'눈물잔'은 어른이 된 자녀가 보내는 든든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차민호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이 곡은 감동적이고 현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차민호의 데뷔곡은 이 세상 모든 부모님과 자녀들을 위한 곡이다. 차민호는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을 존경하는 마음을 '눈물잔'에 담았다. 곡명인 '눈물잔'은 사랑의 깊이와 소중함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요소다.

차민호의 진한 감성, 그리고 '눈물잔'의 가사에 기대가 모인다. 차민호는 데뷔곡을 통해 자녀들과 부모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진한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차민호는 '눈물잔'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