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첫 솔로 OST…"무인도의 디바, 몰입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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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가 솔로로 드라마 주제곡을 가창한다.
디노는 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tvN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은열, 연출 오충환) OST 파트.
디노는 솔로로는 OST에 처음 참여한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으로 K팝 역사상 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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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세븐틴' 디노가 솔로로 드라마 주제곡을 가창한다.
디노는 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tvN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은열, 연출 오충환) OST 파트.3 '아카루스'(ICARUS)를 발표한다.
'이카루스'는 세련된 일렉 기타 아르페지오로 시작되는 J록 스타일의 트랙이다. 가사는 태양에 다가가려 밀랍 날개를 단 그리스 신화의 인물, 이카루스에 비유했다.
듣는 이의 가슴을 벅차게 만들 예정이다. '내 모든 것을 잃더라도 더 높게, 더 높게 날아올라 가까이 가겠다'는 아름다운 의지를 담았다.
디노는 솔로로는 OST에 처음 참여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음색을 선보인다. 미디엄 템포의 드럼 비트 위를 넘나드는 리드미컬한 보컬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세븐틴은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으로 K팝 역사상 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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