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열린 어린이집 5곳 신규 선정…'안심 보육환경'

박홍식 기자 2023. 11. 4.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 어린이집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학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규 열린 어린이집은 은담어린이집 등 5곳이며 재지정 5곳을 포함해 총 31곳이 운영되고 있다.

김경희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담어린이집 등 현판 전달…총 31곳 운영
김경희(가운데) 복지환경국장이 열린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 어린이집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학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부모가 부담 없이 자녀의 보육환경을 관찰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한다.

신규 열린 어린이집은 은담어린이집 등 5곳이며 재지정 5곳을 포함해 총 31곳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개방·참여성 등 4개 항목을 충족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대상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열린 어린이집에 선정되면 보조교사 및 운영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김경희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