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열린 어린이집 5곳 신규 선정…'안심 보육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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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 어린이집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학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규 열린 어린이집은 은담어린이집 등 5곳이며 재지정 5곳을 포함해 총 31곳이 운영되고 있다.
김경희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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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 어린이집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학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부모가 부담 없이 자녀의 보육환경을 관찰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한다.
신규 열린 어린이집은 은담어린이집 등 5곳이며 재지정 5곳을 포함해 총 31곳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개방·참여성 등 4개 항목을 충족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대상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열린 어린이집에 선정되면 보조교사 및 운영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김경희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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