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간호사 휘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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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는 간호학에서 '제1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및 간호사 휘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동양대에 따르면 간호사 휘장 수여식은 4년간 간호학 이론과 1000시간 이상 현장실습을 모두 마치고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간호사 휘장을 수여해 간호 전문성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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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동양대학교는 간호학에서 '제1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및 간호사 휘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동양대에 따르면 간호사 휘장 수여식은 4년간 간호학 이론과 1000시간 이상 현장실습을 모두 마치고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간호사 휘장을 수여해 간호 전문성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의식이다.
전날 다산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예비간호사 150명은 학과장인 엄연주 교수를 비롯한 지도교수로부터 간호사 휘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희생과 봉사정신을 되새기며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했다.
엄연주 학과장은 "나이팅게일 정신과 사명을 다짐하며 일생을 의롭게 살려는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간호사 휘장 수여식을 하고 있다"며 "간호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나이팅게일 후예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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