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업 고충 10개 중 2개는 ‘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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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기업들이 고충을 호소하는 민원 10개 가운데 2개는 인력 채용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파악한 기업 고충 1,377건 가운데 인력채용 분야가 전체의 20.9%인 288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자금 문제가 14.2%인 199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판로개척의 어려움과 제도개선, 환경 문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기업 고충 해소에 나서 전체의 52.4%인 722건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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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기업들이 고충을 호소하는 민원 10개 가운데 2개는 인력 채용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파악한 기업 고충 1,377건 가운데 인력채용 분야가 전체의 20.9%인 288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자금 문제가 14.2%인 199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판로개척의 어려움과 제도개선, 환경 문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기업 고충 해소에 나서 전체의 52.4%인 722건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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