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분석] DB 자유투 성공률 100%, 10개 던져 모두 적중!

정호진 2023. 11. 4.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3일 대구 체육관.

원주 DB가 홈코트의 한국스공사를 일방적인 리드 끝에 94-79로 완승.

29-21, 19-15, 23-25, 23-18로 3쿼터만 뒤졌을뿐 DB의 전반적인 우세.

DB는 리바운드 37-34, 어시스트 23-10, 블록슛 6-0, 속공 7-1로 각종 기록도 앞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정호진 기자] 11월 3일 대구 체육관. 원주 DB가 홈코트의 한국스공사를 일방적인 리드 끝에 94-79로 완승.
29-21, 19-15, 23-25, 23-18로 3쿼터만 뒤졌을뿐 DB의 전반적인 우세.
DB는 리바운드 37-34, 어시스트 23-10, 블록슛 6-0, 속공 7-1로 각종 기록도 앞서다.
DB는 김현호 인승한을 제외한 10명이 뛴 반면 가스공사는 12명 전원을 고루 기용.

(DB)
교체 외국인선수 제프 위디가 2분 48초동안 첫 선을 보였으나 파울 1개뿐 실적은 제로.
디드릭 로슨(21점), 이선 알바노(18점), 강상재(16점), 박인웅(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주도.
김종규는 18분20초 코트에 머물며 8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작성.
서민수는 9점 5리바운드, 박찬희도 3점슛 2개포함 8점.
특이한 건 팀전체 자유투 성공률이 100%. 10개 던져 모두 성공(강상재 5,알바노 3, 로슨 2).
강상재, 알바노는 적극 수비로 파울 4개씩.

(가스공사)
올시즌 1라운드 5순위로 뽑은 신주영(센터,199.4cm)이 데뷔전을 치러 11분29초동안 3점 4리바운드를 기록.
상명대를 졸업한 프로 8년차 박봉진(포워드 193cm)가 선발로 나와 37분 17초동안 9점 13리바운드로 깜짝 활약. 리바운드는 개인 커리어 하이. 수비에도 진심 파울 4개.
신승민 양준우도 16점씩 기록. 니콜슨이 18점 5리바운드로 주춤한 반면 엔쏘니 모스가 7점 6리바운드로 활약.
종료 4분 남기고 모스의 슛으로 77-81까지 바짝 추격했으나 박인웅의 스틸 속공과 서민수의 3점슛에 결국 좌절했다.


사진출처 : KBL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