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돌발행동, 상의 훌렁 벗으며 가슴 인증 "인터뷰하면 남현희 다쳐"('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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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조가 남현희의 권유로 가슴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현희는) 처음부터 저를 여자로 알고 있었다. 수술을 하게 된 이유도 가슴 때문에 네가 남들한테 걸리니까 빨리 해버리라고. 그래서 했다. 같이 살려고"라고 밝혔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상의을 들추며 가슴 수술 자국을 보여 준 전청조는 "저 수술 자국 아직도 안 아물었다. 아직 상처도 안 아물었다. 저는 병원 기록도 떼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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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전천조가 남현희의 권유로 가슴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전청조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청조는 제작진에 "저는 남자가 맞다. 신분증이잖아요. 남자는 1 아닙니까?"라며 휴대전화 속 신분증을 보여줬다.
그는 "제가 인터뷰하면 현희 다친다. 생물학적으로 저랑은 임신이 불가능하다. 남현희도 제가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걸 알고 있는데 걔가 XX이 아닌 이상 저랑 임신이 된다는 걸 알았겠어요?"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남현희는) 처음부터 저를 여자로 알고 있었다. 수술을 하게 된 이유도 가슴 때문에 네가 남들한테 걸리니까 빨리 해버리라고. 그래서 했다. 같이 살려고"라고 밝혔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상의을 들추며 가슴 수술 자국을 보여 준 전청조는 "저 수술 자국 아직도 안 아물었다. 아직 상처도 안 아물었다. 저는 병원 기록도 떼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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